종로유학원 정규직원 인솔자가 학생들이 출발에서 귀국까지 밀착관리를 하게 됩니다. 또한, 현지에서 인솔자 선생님은 매일 아이들의 학교로 방문하여 캠프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불편, 불만사항은 없는지 체크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진행 중인 캠프 싸이트’에 업데이트 하므로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생활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카페테리아에서 뷔페식으로 먹게 됩니다. 보통 오전에는 식빵, 크라상, 우유, 씨리얼, 과일이며 점심과 저녁은 Pork, Beef, Chicken, Vegetable로 나누어 본인이 그 중 한가지를 선택합니다. 그 외 샐러드, 후식 등이 있으며, 찬 음료와 따뜻한 음료가 있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말 액티비티 시 점심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영국은 여름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많이 서늘해서 얇은 긴 팔 혹은 가디건 정도를 입고, 낮에는 반팔을 입을 수 있는 날씨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5박 6일 서유럽 투어 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에서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의 날씨가 될 수 있으니, 반팔을 기본으로 하고 후드 티와 긴 바지도 1-2벌 준비해 주세요.
캠프 참가한 아이들이 모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참가하였고, 도착하여 영어 실력에 따라 분반됩니다. 영어에 대해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 친구들과 야외에서 미션 수행이라던지 자료 찾아 정리해서 발표하기 등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재미있어하도록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우리 아이들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아프면 인솔자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이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아이들은 출국 전 모두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저희들도 캠프 기간 아이들이 병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므로 이 경우 최대한 빠른 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합니다.
캠프 관련 모든 비용은 포함이 되어있어서 따로 현지에서 아이에게 비용을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식 혹은 선물 사는데 용돈을 사용하는데요, 대략 초등학생은 30-40만원, 중고등학생은 약 50-60만원 정도 사용합니다. 현지화로 환전하여 주시면 인솔 선생님께서 직접 관리를 해주시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아이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외국 화폐에 대한 감이 부족할 수 있으니 규모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당부를 부탁 드립니다.
기본적인 상비약은 아이들이 그 동안 복용했을 때 문제가 없었던 약으로 준비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예, 종합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밴드, 상처 치료제 (후시딘) 등입니다) 이외에 개인적인 의사 처방에 의해 복용하는 약이 있으면 따로 준비해 주시고, 인솔자 선생님께 꼭 알려주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들은 휴대폰과 노트북 소지가 불허합니다. 현지에서 국제 전화 카드를 이용해서 우리나라에 전화하게 됩니다. 캠프 집중도를 해치는 MP3, 각종 게임기, 전자기기 (아이팟, 태블릿 PC 등)을 소지할 경우, 현지에서 압수하고 귀국 후 인천 공항에서 돌려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