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필리핀 겨울 캠프 김*재 어머니 편지 | ||
---|---|---|---|
![]() |
종로유학 | ![]() |
2017-03-16 오후 5:23:03 |
6주라는 긴 시간이 이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인솔자 선생님 덕분에 그 시간이 걱정없이 알차고 보람있게 보낸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봐 줄수 없는 엄마의 마음을 잘 챙겨주시고 항상 아이들 소식을 즐겁게 알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겨울 방학이 될거 같습니다. 인솔자 선생님! 남은 며칠 아이들의 방학을 잘 정리할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있게 아이들을 돌봐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