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 캐나다 여름캠프 김 *경 어머니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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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종로유학 | 등록일 | 2016-09-30 오전 11:22:53 |
저번달 24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3주째라니 시간은 엄청빨리 간듯해요 선생님이 마니 힘드실것같아요,, 첨에 캠프라해서 지인소개로 종로캠프를 선택했지만 반신반의하고 보냇는데 예상과 달리 너무 선택잘한것같아요 애들편에 서서 늘 생각해주시고 울 나경이가 일줄동안 힘들다고 울면서 저나왔을때마다 선생님께 죄송스럽기만했어요 선생님말씀대로 일줄지난뒤부턴 애가 완전달라져서 저또한 엄청 놀라왔어요 어차피 12월달에 어학연수보내서 바로 7학년올리려니 저렇게 울어데는데 앞이 막막했어요 오늘 저나와서 안온다던데요 ,, ㅎㅎ 한국학교다니기싫테요 제가 생각할때 샘 잘만나덕에 우리애가 이렇게 바뀐것같아요 이렇게 글로밖에 제가 표현을 못해서 안타깝지만 올겨울캠프도 샘이랑 꼭 함께하고싶어요 언니처럼 이모처럼 넘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 진짜 이런 선생님이잇구나 싶을정도로 고맙습니다 ,,, 제카스에 울나경이사진을 몇개올렷더니 다들 캠프차이가 난다는말에 저도 기분이 넘조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