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올리신 글을 보니 왠지 제가 마음이 찡~해집니다. 한달간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신 선생님의 마음이 전달되서 인것 같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부모님들로부터 온 편지 답장이며 아이들 사진 정리해서 올리시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들 이끌어 주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비행기 타고 떠나는 그순간 만큼이나 아이를 기다리는 오늘 하루가 가슴 떨리고 흥분되내요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캠프에 참가한 모든 아이들과 수고하신 선생님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