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참 고생많이 하십니다. 여러아이들을 데리고 한도시만 체험해도 힘들것을 여러국가를 넘나드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호텔에 들어와서도 사진올리고 캠프소식 전하고 등등 살찔 틈이 없는것 같아요. 캠프소식은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게 글을 참 잘 쓰십니다. 큰애가 캠프갈때만 해도 연락이 잘 안되어 갑갑해했었는데 지금은 폰이 발달되어 이번 캠프는 별 걱정없이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문명의 발달 덕분입니다. 암튼 선생님의 자상하고 부지런한 인솔덕택에 마음 졸이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일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