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서 아이들이 부모품으로 돌아올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아이들이 아무런 사고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캠프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 생활과 기숙사 생활을 사진,비디오로 남겨서 올려주시고 쌤이 많이 힘드셨을것 같네요 쌤이 고생하셔서 그런지 한국에 있는 저희들은 편하게 소식을 보고 듣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때 어색하고 그러던데 캠프가 끝날때 쯤 되니 아이들 표정이 너무나도 밝고 이쁘네요 정 들자 마자 이별을 해야하니 많이 아쉬울것 같네요 한달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돌아오는 날까지 캠프 아이들과 쌤 건강 조심하시고요 마지막까지 우리 부산 아이들 잘 부탁드려요 수고 하셨어요.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