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중딩 머스마들(ㅋㅋ)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낳아서 기르는 엄마도 이해안되고 서운하고 속상할때도 많은데, 그렇게 사춘기를 스스로도 힘들어하며 지나가는 아이들 속에서 한달간 정말 잘 보살펴 주셔서 .. 진심 감사드립니다... 두번 종로캠프에 참여했을 뿐이지만.. 역시 종로캠프를 만족도 높게 해주시는 것은 인솔자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힘든 여정이 남아있지만..마지막까지 힘내주시고^^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