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문정맘이에요. 벌써 담주면 아이들을 만날수 있네요.. 처음에는 살짝 걱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8주동안 알차게 무사히 캠프를 마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남은 일정 무사히 마치고 화요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 문정어머님 안녕하세요 선물로 주신 비타민 저 잘먹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어느새 벌써 8주가 다 지나갔네요 ~ 이번 학생들이 워낙 다들 착한 학생들이라서 다른 무엇보다 알찬 캠프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항상 아이들을 누구에게 맡기고 해외로 보내는 걱정되는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일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마무리 잘하고 화요일에 인천공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인솔자 박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