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도착하는 날은 얼굴을 못 뵐거 같아 글로 인사드립니다. 한달동안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으로 선생님으로 대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낯선 곳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기에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사진과 동영상, 캠프소식으로 여기있는 저는 마음이 푹 놓였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다들 잘 지내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올려주시는 캠프소식은 너무 자세하고 리얼하게 적어주셔서 제가 그곳에서 아이들과 같이 있었던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원이가 이번 캠프를 통해서 더 큰 생각과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그 꿈이 세계로 펼쳐진다면 종로유학원과 선생님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도착하면 바로 설 연휴가 되네요.. 2014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원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