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맘 님이 2011-08-11 에 작성 하였습니다. 선생님 4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집떠나온 아이들 불편하지 않도록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사진과 소식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저희 부모들도 안심하고 지낸 행복한 4주였습니다. 다은이도 처음떠나는 여행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외국문화와 단체생활에서의 독립심과 배려심많이 배웠으리라 생각되요... 가기전에 만남의 축복을 위해 많이 기도했는데 이렇게 좋으신 선생님 만나 추억만들게 되어 넘 감사해요^^ 오늘까지 호주에서의 임무수행하시는라 넘 고생하셨구요. 낼 새벽 4시50에 만나야 하신다니 오늘밤 일찍 푸욱 주무시고 모두들 비행기 잘 타시고 오세요 낼 인천공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안녕하세요~ 극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다지 한 거는 없습니다 같이 대화하고 들어주고 가끔 혼내기도 하고 그냥 엄마처럼 같이 있어준 거 뿐입니다. 다은이에게 좋은 시간이었을 거예요. 제가 봐도 4주 동안 많이 컸어요. (정신적으로) 네, 그럼 인천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형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