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 파파 님이 2011-08-09 에 작성 하였습니다. 너무 걱정이 많았던 출발이었는데.. 이제 한국 올때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꿈만 같군요. 매일 매일 아이들의 삶을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IT쪽에 있다보니 이 작업들이 얼마나 노가다(?)라는 걸 압니다..ㅎㅎ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남은 기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다은이 아버님, 하하하.. 무엇보다 <이 작업들이 얼마나 노가다>라는 말로 오늘 아침 저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시네요. 서울에 가면 이 작업도 곧 그리워지겠지요. 아이들을 만난 것이 저에게 큰 추억과 경험이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렇게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형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