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맘 님이 2011-08-13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4주가 끝나가네요. 아이들 챙기시느라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혹여 보현이 땜에 더 힘드셨지나않나 죄송하네요. 다들 즐거운 캠프가 끝나가니 많이들 섭섭할것 같네요. 선생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선생님이 싫어하실라나?) 비행기 잘타고 돌아오세요!!!!! ======================================================================== 안녕하세요, 보현이 어머님 ^^ 보현이가 처음에는 감기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 나중에 괜찮아지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생활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태웅이랑도 친해져서 우정도 쌓고 듀엣으로 노래도 하고요 이제 긴듯 짧았던 4주가 무사히 지나가나봅니다. 귀국때까지 잘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싫긴 왜 싫어요 보현이가 얼마나 착한데요. ㅋㅋ 그럼, 공항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