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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에게 보내는 부모님 편지

제목 2011 겨울 캐나다캠프 장*아 학생 어머님편지
등록자 박미희 등록일 2011-02-10 오후 2:00:42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 가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차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다니 많이 서운합니다. 그동안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셨던 순간들이 많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으리라 보네요. 대리님과 통화하면서 성아안부도 묻고 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세심하게 아이들에게 신경써주시고 잘해주셔서.. 몸은 건강하신지? 제 아이 안부묻기가 바빴는데 오늘은 이렇게 편질 쓰네요. 여기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성아가 한국음식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제가 곧 오게 되니 참고 그냥 지내라고 했어요. 박대리님 올겨울은 유난히도 따뜻햇습니다. 아이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그리고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3주후면 성아도 오는데 남은 시간도 잘 보내고 오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또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담에 뵈어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박미희대리입니다. 표현은 못했지만, 캐나다로 출국하던날, 공항에서 저를 보며 제일 먼저 생글 웃어주던 아이가 성아였고, 제가 돌아올때 제일 아쉬워해주었던 아이가 성아였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내내 제일 저를 반겨주었던 아이가, 그리고 엄마~ 엄마~ 부르며, 늘 애교부리던 아이가 성아였는데, 제가 돌아올날이 가까워질수록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 보고싶어질것이 자꾸 겁이 날정도 였습니다.. 매일 보던 얼굴을 오늘 하루 못봤는데, 벌써 이렇게 그리운걸 보면.. 정말이지 한국가면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 아까 4주차 아이들과 밴쿠버에서 관광을 하고 있을때,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었는데.. 성아에게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확인했을때는 너무 늦어서 홈스테이에 전화를 할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ㅠ 늘 안고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정말 생각 많이 날것 같습니다. 7주가 끝나고 돌아오는 날 공항에 나간다는 약속 꼭 지키려합니다. 벌써부터 너무 보고싶거든요^^ 성아 정말 씩씩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하고나서 돌아서면 늘 후회한다며, 선생님 이건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던 너무 귀여운 성아의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어머님 늘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 만날수 있도록 저희 캠프 보내주셔서, 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성아와 함께여서 정말 즐거운 캠프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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