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0 여름 필리핀캠프 김*늘, 김*훈 학생 부모님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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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박미희 | 등록일 | 2010-08-28 오후 12:08:37 |
도훈/하늘의 아빠/엄마 님이 2010-08-18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도훈/하늘 아빠/엄마입니다. 애들을 영어캠프에 보냄으로 해서 이번 여름휴가는 애들도 볼 겸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애 둘을 모두 멀리 보내 놓고 보니 마음 한구석에 염려와 걱정이 있었는데 직접 가서 몇 일을 함께 보고 겪어보니 “아!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학습의 기회를 가지고 있구나!” 하는 안도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빌리지는 집도 예쁘고 쾌적한 환경이었고, 매일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식사도 애들이 거부감 없이 잘 적을 수 있을 것 같구.. . 함께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도 모두 밝고 건강하더군요. 한편으로는 이런 요즘 애들이 부럽기(?)도 하더군요 제반 학습 프로그램이나 생활관리 시스템도 아주 잘 짜여지고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구요. 도훈이는 스스로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주변 정리 잘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저희 부모로서의 일차 목표였는데 보내길 잘 한 것 같아요 MTM 원장님, 김병석과장님 그리고 각 동별, 과목별 선생님들 모두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종로학원 박미희 대리님! 너무 고생하셔셔 많이 피곤하신 거 같던데… 건강조심하셔요 이번에 세부에 있는 동안 캠프에서 밥도 함께 먹어보고, 수영도 하고, 현지 선생님과 아이들 함께 시내 쇼핑몰도 가보고... 저희 부부에게도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MTM 원장님, 김병석과장님, 또 많은 선생님들,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 , 박대리님...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돌아 오시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알찬 생활 되시길 빕니다. 2010년 8월 17일 대구에서 도훈/하늘의 아빠/엄마 올림. ───────────────────────────────────-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 도훈이, 하늘이 항공때문에 염려 많으셨을텐데, 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필 제가 몸살났던 날에 뵙게되어, 티안내려 노력했는데도 초췌해보이긴했죠,,^^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뵐수있는날이 있다면, 정말 예쁜 모습 보여드릴수있는데!!^^ 그리고, 도훈이 하늘이, KTX 타고 가는걸로 결정하셨죠~ 제가 광명역에 함께가서 KTX 태워보내고 전화드릴테니, 염려 놓으시구요! 세부에서 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