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9 여름 호주캠프 연* 아버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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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문선 | 등록일 | 2009-09-02 오후 5:07:26 |
그래도 아이들끼리 있을때는 관리(?)가 되었을 것 같은데, 뿔뿔이 자기반으로 흩어져버려서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불이나케 쫓아다니시니, 그 정성 또한 보통이 아니십니다...요... 다름이 아니오라, 연준이하고 오늘 통화를 했는데, 혀가 까칠까칠 아프다는 둥 사소한 컨디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한번 점검(?) 부탁드리려구요... 내일은 다른 애들 학교로 가시는 날일 것 같아서 부탁드리지 않으려다가, 괜히 더 힘들어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아플때 처신하는 방법도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것저것 해결할 문제가 산더미같을 줄 알면서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메시지 ======================================= 안녕하세요. 연준이 아버님. 그렇지 않아도 연준이가 어제 홈스테이를 바꾸고 새로운 환경이 익숙치가 않았나 봅니다.^^;; 연준이에게 얘기해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연준이가 새로운 학교에서 반이 배정이 되어 호주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했더랍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쁜 아이라서 저도 연준이만 보면 미소가 생깁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연준이 인솔자 김성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