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9년 겨울 미국 캠프 준* 학생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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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문선 | 등록일 | 2009-03-20 오후 2:41:38 |
저 준형입니다 ㅋㅋㅋ. 이제 한 일주일 가량 있으면 집에가는데 그 동안 저희들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해요 ... 여튼! 한달동안 고생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내가 글 써도 되는건가?] ㅋ -------------------------------------------------------
효자 준형쓰~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네? 많이 아쉽지? 쌤도 너희들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니까 왠지 많이 아쉽네.. 게다가 내일이면 다연이도 집에 가버리니..
우리 같이 4주 가량 지내면서 어찌 나만 힘들었겠니.. 힘들었을텐데도 별 다른 불평 불만 없이 잘 지내줘서 내가 더 고마워.
그리고 준형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걱정해주고 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고맙다 준형아. ^^ 준형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응, 너가 글 써도 돼.ㅋㅋㅋ]
- 엄향미 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