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9년 겨울 캐나다 캠프 유* 어머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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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문선 | 등록일 | 2009-03-20 오후 2:24:23 |
2월은 학기 준비기간이라 그런지 더 빠르게 가는 군요!!
선생님 건강히 잘 지내셨죠?!!
요즘은 선생님의 섬세하신 캠프소식 잠깐 접하고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일상으로 빠져들어 일과 속에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마음도 전하지 못 했습니다.
만남, 시작, 과정들이 참 알차게 진행되어지고 유찬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이었다고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모두에게 공평함과 형평성을 잘 유지하여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중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유찬이가 선생님복이 참 많다!!하는 생각을 김성탁 선생님을 뵈면서도 하게 되었습니다. 유찬이는 할머니께 가방을 저렴하면서도 마음에 드는 것을 잘 구입했다는 둥~~ 가족들 선물도 준비했다는 둥~~짐을 하나씩 정리하면 한국에 올 생각에 힘이 돋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전하느라 오늘은 좀 수다가 있었던가 봅니다. 가족들 모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짐정리할 유찬이를 생각하며 흐뭇해집니다. 아무쪼록 선생님과 아이들모두 건강과 안전속에서 기쁜시간 되시고 돌아오시는 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선생님과 유찬,캠프친구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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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찬이 어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고 걱정 많이 되셨지요?^^ 우리 늠름한 유찬이가 너무 적응을 잘하여 잘 지내고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유찬이를 포함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잘 지내고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 저로써도 아이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어머님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진심으로 아낌없는 격려 감사드립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우리 유찬이와 아이들 잘 보살피고 돌아가는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성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