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들을 일일이 챙기시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시차 적응도 힘드실텐데...철부지 중에서도 가장 철부지 우리 아들 학근이가 선생님을 힘들지 않게 말씀을 잘 들어야 할텐데...기도드립니다.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한 달 동안 건강하고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랍니다. 자상한 선생님의 캠프소식 또한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들이 우선 행복하셔야 아이들도 기운이 펄펄 납니다. 나중에 또 응원해 드릴게요.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