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그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개성이 뚜렷하고, 여러가지 힘든 일을 참지 못하며 자기 위주의 사고와 행동을 하는지라... 그 동안 선생님의 고생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주영이도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집을 떠나 보기는 처음이라서 은근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즐겁게 생활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모든 것이 좋으신 인솔자 선생님을 만난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고생이 많으셨고... 여러모로 주영이를 보살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어진다면, 다시한번 주영이를 이 캠프에 보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김태희 선생님! 지난 한 달간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영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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