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상연이 엄마예요.. 많은 아이들 데리고 고생이 많으시죠?? 바쁘게 움직이고 계실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올려 주시는 사진 덕분에 아이들 모습도 잘 보고 있어요.. 처음으로 혼자하는 긴 여행이라 걱정 많이 하면서 보냈는데 다행히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마음이 조금 놓이긴 하네요.. 그래도 가까이 볼수 없으니까 선생님 보시기엔 어떤지 궁금해요.. 같이 간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는지?? 수업은 잘 따라 가는지?? 홈스테이 집은 괜찮은지?? 등등.. 상연이 잘 하고 있나요?? 이제 좀 아이들도 적응되고 한거 같아서 여쭤 봅니다.. 혹시 문제 있으면 연락 주세요.. 그리고 지금도 애쓰시고 계시지만 엄마대신 아빠대신 아이들 잘 챙겨주시고.. 잘 지켜봐 주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구요.. ㅋㅋ
선생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상연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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