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7년 겨울 미국 캠프 윤* 어머니 | ||
---|---|---|---|
등록자 | 김태희 | 등록일 | 2007-04-02 오후 7:46:02 |
윤형모 님이 2007-01-13 에 작성 하였습니다.
수고많으시죠? 덩치만 크지 아직 제 스스로 뭘 해보게끔 못해 본 채 긴 여행을 담당하시는 분 얼굴조차도 뵙지도 못하고 아이를 맡겼습니다. 생각외로 세심하게 아이들을 보살펴주셔서 낯선 곳에서의 서먹함과, 힘든 것을 해소시켜 주시는 모습이 고맙기만 하네요. 이국 땅도 그렇겠지만 한달간이란 긴 시간동안의 가족과 떨어지는 것도 첨이여서 낯선 생활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주는데 주력해주셨으면해요. 수고로움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이 새로운 경험이 앞으로 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 -윤형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