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7년 겨울 미국 캠프 태* 어머니 | ||
---|---|---|---|
등록자 | 김태희 | 등록일 | 2007-04-02 오후 7:42:32 |
태용맘 님이 2007-01-09 에 작성 하였습니다.
새벽에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도착했다는 소식을 그렇게 빨리 받을 수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게다가 별 기대없이 들어온 이 홈피에 벌써 사진과 글을 올리신 것을 보고 살짝 감동받았습니다. 아이들 인솔하느라 힘드셨을텐데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놓입니다. 태용이의 룸메이트 승연이가 알고보니 유치원 친구였답니다. (어쩐지.. 얼굴과 이름이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이 놓이구요... 홈스테이 집 주인이신 Rowe씨가 무척 마음좋으신 분인 것 같아서 더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4주동안 내내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아이들이 별 탈없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