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6년 겨울 미국 캠프 철* , 수*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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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태희 | 등록일 | 2007-04-02 오후 6:26:46 |
님이 2006-01-18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 돌보느라고 무척 힘이드시죠. 철기가 며칠 배가 아프고 토할것 같다고 해서............. 저도 갈 수도 없는 멀리서 아프다고 하니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했읍니다.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죽 끓여주신 어머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멀리 보내보니 마음같지 않고........... 아이들도 적 응이 힘들었나봐요. 너무나 소심하게 키운것은 아닌지 별 생각이 다 나네요. 좋은 경험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무 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이제는 아프다는 전화는 안 하니까 한시름 놓았어요. 남은 기간 부탁드립니다. 수진이도요.호호호 2006. 01. 17. 12:13 철기 수진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