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6년 겨울 미국 캠프 소*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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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태희 | 등록일 | 2007-04-02 오후 6:21:12 |
소현맘 님이 2006-01-11 에 작성 하였습니다.
선생님,길고 지루한 여행길에 아이들인솔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출국할때 우리소현이만 너무 옷을 얇게 입은것같아 자꾸 마음이 쓰이고 걱정됩니다.현지의 날씨는 어떤지요? 아직 처음시작한 생리도 안끝났는데..ㅠ.ㅠ..죄송..엄마가 더욱 의연하고 모범이 돼야되는데.. 난생처음 혼자서 가는 여행인데 너무 멀고 힘든여정이라 보내놓고 같이 가지않은 것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다른 훌륭한 친구들처럼 잘적응하고 씩씩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종로유학원 주소랑 비밀번호알려주셔요! 저는 친구가 영국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는데 더나은 효과를 위하여 이번캠프를 선택하였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고 적응하는 자녀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3주간 저희의 짐을 선생님께 맡긴것같아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