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05년 여름 미국 캠프 한*, 한* 어머니 | ||
---|---|---|---|
![]() |
김태희 | ![]() |
2007-04-02 오후 5:59:01 |
한철,한준 맘 님이 2005-07-26 에 작성 하였습니다.
김태희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 (성함을 잘 몰라서...)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무사히 돌보아주셔서 잘 도착한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사진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군요. 긴 시간 비행을 한 터라 무척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빨리 사이트를 개설해 주셔서 다시한번 또 감사드립니다. 한철이 한준이와 많은 통화했는데 좋은 홈스테이를 선정해 주셨다고 무척 기뻐하더군요. 집도 그렇거니와 가족들도 아주 친절하고 잘해주신다고 굉장히 좋다는 말을 듣고, 두 형제를 모두 타지에 떠나 보내고 안절부절 하던 부모마음이 정말 한시름 놓였습니다. 모두 선생님들의 덕분입니다. 그런데...죄송하지만 한가지 부탁을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바삐 이것저것 싸다보니 썬크림을 깜빡한것 같습니다. 하니 해변에 가게되면 선생님께서 애들 용돈을 이용하시어 썬크림을 좀 구입해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실텐데 이런 부탁까지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모쪼록 일정 다 마치실때까지 병 안나게 몸조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참 사진밑에 친절한 멘트도 참 좋았습니다. ^^~ 그리고...한철 한준 앞으로 편지를 쓰겠습니다. 인쇄해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