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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종로캠프입니다.
등록자 종로유학 등록일 2010-04-13 오전 10:09:01
안녕하세요, 진서 어머님 ^^
종로캠프 김문선팀장입니다.

어제 질문 올리신 수민 어머님의 글에서도
적응을 걱정하시던데,
저도 엄마 입장이라 당연히 염려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동안 캠프를 운영하고 인솔도 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어제 답변 올린 글과도 공통되는 점이 있읍니다만,

< 환경의 적응과 영어의 적응 >

아이가 학교에서 다같이 수학여행을 간다고 해도 걱정이 되는데
하물며 머나먼 외국으로 한달 동안이나 간다고 하면 얼마나 염려가 되시겠어요.
일단, 집 떠나면 처음엔 모든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첫 1주일간은 많이 힘들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매일이 신난 학생들도 물론 있구요. ㅋㅋ
그렇지만 제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2주차 3주차가 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아쉬워하는 상황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음식이 더더욱 그리워지는 것은 빼고요. ^^ -> 그때쯤 종로캠프에서 한국음식을 하루 쏩니다)
제가 인솔해 본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국음식만 가끔 먹을 수 있고
엄마 얼굴만 가끔 볼 수 있다면 여기에서 살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처음에 밤에 부모님과 전화통화하면서 울던 꼬맹이들도요. ^^
사실 선진국의 환경이란 것이, 발전했으면서도 자연환경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공부하거나, 문화체험하는 것도 재미있거든요

일단 초등학교 6학년은 제 인솔 경험상 충분히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캠프 참가 인원 중 가장 많은 아이들이 있는 학년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환경의 적응은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요.

영어의 적응도 마찬가지로, 대학생들도 어학연수를 가면 처음에는 다 힘들고
홈스테이 주인이나 학교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진서가 영어공부는 그래도 학원을 다녀왔으니,
일주일만 기다려보면, 다 따라가고
(일주일 사이에도, 영어를 완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똑 같이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에, 눈치 및 손짓 발짓으로라도 충분히 소통이 신기하게 되지요)
4주가 끝날 무렵에는 어느새 영어를 나름 줄줄 (물론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요)
얘기하고,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변해간답니다.

< 미국과 호주 >

공통적으로는, 출발하기 전에 전화영어로 캠프에서 사용되는 기본회화를 연습하고 갈 수 있도록 해드리며, 종로캠프의 인솔자가 계속 함께하며 돌보아줍니다.

미국은, 미국의 좋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모두 함께 (외국참가학생이 더 많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오전 오후, 토요일 뿐 아니라, 저녁 및 일요일까지 영어수업, 특별활동, 문화체험으로 꽉 차있어서 정말 4주가 언제 지나갔나 싶게 보내고 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매직마운틴 등을 체험하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것이고요.

호주는, 현지 아이들의 수업에 우리 아이들이 한반에 두어명씩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현지 native speaker와 학교에서, 홈스테이에서 하루종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어의 노출이 극대화 되어있는 환경이며, 적응을 위해, 현지 아이들이 한명씩 우리 아이들에게 버디(짝궁)로 함께 해 줍니다. 미국보다는 정규수업 위주라 문화체험이 조금 적습니다만, 브리즈베인에서 좋은 곳은 다 가 볼 수 있습니다. 무비월드, 드림월드,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등.

영어수업과 문화체험은 미국이고, 영어+정규수업과 문화체험 조금 적게는 호주.
이렇게 보시면 될 것입니다.
혹시 정규수업에 약간 부담을 느끼실 경우에는 미국캠프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

그럼,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캠프 직통전화로 전화주세요. 02-599-9591

캠프 김문선팀장입니다.



=== 원본 메시지 =======================================
 
진서맘 님이 2010-04-13 10:9:1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 6학년 여아 맘입니다.
올 여름 캠프를 보내려하는데 외국캠프가 처음이고 영어는 영어학원 다니는 정도로  유창한 편이 아니어서  캠프를 보내도 의사 소통이 안돼면 어덜지 걱정입니다.
미국 ㅡ캐나다 ,호주 프로그램을 보니 각기 특징이 있는것같아 영어 문화체험과 유명명소 다 볼수있는 프로그램이 좋을듯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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