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나다는 정규수업이 더 많이 배정되어 있고
호주는 영어수업이 더 많이 배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정규 학교수업은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영어실력이,
현지 학생들의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봐야 하는 점은
있어요.
캐나다 현지 아이들과 수업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용기를 내서 말도 걸고,
캐나다 아이들과의 수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그런 과정 속에서 영어실력이 느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고
잘못하면, 교실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점은 꼭 고려 해 보아야 한답니다.
호주의 경우, 문화체험도 잘 되어있지만,
영어수업 시간도 많고, 탄탄하답니다. ^^
현재 캐나다는 7주는 마감이고 4주는 딱 한자리만 남아있는데요,
4주에는 고등학생은 없고 7주에 고3학생이 딱 한명 있습니다.
이번에는 캐나다가 초중학생이 많네요. 중 3학생은 여러명 있어요.
호주는 현재까지 고등학생이 네명이고요. ^^

혹시라도 캐나다 4주를 결정하면,
제 생각에는 하루이틀 사이에 마감이 될 것 같으니 서둘러야 하구요.
어느 캠프를 선택해도 종로캠프는 다 좋답니다. (^^;;)
그럼, 잘 결정해보고, 출국오티때 만나게 되길 기대할께요~! ^^






=== 원본 메시지 =======================================
 
뚱이 님이 2009-12-01 9:41:32 에 작성 하였습니다.
 
이번캠프로 놀러가는것도있지만 공부도하고싶은데
캐나다가 더탄탄한거같은데 둘이같나요? 캐나다는정규수업도많이들어가있어서..

고등학생인데
뭐가더좋죠?
그리고 캐나다4주캠프엔 고등학생몇명있는지알수잇을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