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때.. 맞벌이한다고 할머니집으로 보냈을때를 빼고...
처음으로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서 지냈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하루하루 보냈지만 매번 올려주시는 캠프소식과 사진들보면서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아직 장난꾸러기라.. 많이 힘드셨지요??
같은 방에서 잘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달내내.. 감사하다고.. 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지막이 되어서야 인사한네요

고생많으셨고.. 우리 아이.. 그리고 모든 아이들의 안전에 신경써주시고 잘 생활할수 있고.. 또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해주신 모든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또 좋은 캠프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