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캠프 인솔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이 아빠입니다.
오랜 기간 자식을 맡겨놓고 제대로 된 인사 한마디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처음 머나먼 이국땅에 아이만 보내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세심하게 보살펴 주셔서 마음 편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실력도 향상되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처음 접하는 생소한 만남과 환경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뿌듯하기만 합니다.
특히, 너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에 ’캠프에 잘 보냈구나!’ 라는...

이 모든 것이 선생님들께서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캠프, 마지막까지 정성스런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아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