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매일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던 우리아이들이 부모 품으로 돌아올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 적응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니 아이들도 많이 아쉬워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이번 경험들이 자신들의 인생에 커다란 추억으로 남기를 선생님들께서 잘 마무리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캠프가 저희 부모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우리아이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마음이 흡족하네요. 남은 기간 선생님들도 몸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