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인이 엄마 님이 2011-08-06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효인이 엄마입니다 우리아이 잘 돌봐주시고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처음 보낼때는 많이 걱정되고 마음이 안놓이드니 지금의 효인이를 보면 괜한 기우였나봅니다 저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말이죠...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과 멋진 친구들과 이쁜 동생들이 저리도 많은데 말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살핌 덕분이라생각해요...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효인이 어머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제가 효인이를 각인할 수 밖에 없었는 건 오리엔테이션때 그 총총한 눈빛과 미소때문입니다.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효인이가 전 남자아이인줄만 알고 어떻게 저렇게 집중하면서 오리엔테이션을 들을 수 있을까 놀라웠거든요. 아시겠지만 제가 공항에서도 "너 말고 남자아이 한 명 더 있어 했잖아요." 그때 어머님이 "어머, 이 애는 여자아이예요." 하셨죠. 하하.. 저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정말 효인이는 제 이상형입니다. 정말 멋지다라고밖에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훌륭한 따님을 두셔서 너무 자부심이 대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써니 선생님도 그렇게 친창을 하실 정도니까요. 암튼 나머지 기간동안도 써니 선생님이 잘 보살펴 주실 거구요. 저는 잘 데리고 인천공항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 ^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형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