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엄마 님이 2010-08-12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던 와중에 어느새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화통화할때 들려오는 다인이 목소리가 아주 상쾌하고 밝아서 그간의 생활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감사드리구요..
혹시 짐부칠때 우리 다인이 가방 자체 무게가 좀 나가는지라 20킬로이상 오버될 것 같아 걱정이 좀 되는데요. 신경쓰실 것 많으시겠지만,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아이들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다인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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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인이 어머님.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해서 짐쌀 준비를 해야되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다인이가 이곳 생활을 잘하고 유익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인솔자인 저도 굉장히 기쁩니다. 내일 액티비티가면서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가방싸는것에 대해 알려주겠습니다. 그럼 토요일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다인이 인솔자 김성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