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설날이네요!

멀리서나마 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어제 액티비티로 피곤하실텐데...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새해 아침에 먹는 떡국도 못드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쉽겠네요...

마음 같아서는 보내드리고 싶은데...

넘 멀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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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란이 어머님^^

여긴 새해인데도 떡국도 못먹어 아쉽지만 우리아이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어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ㅎㅎ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_^

아란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너무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있어 아주 기특합니다. 어머님도 우리 아란이가 너무 대견하시지요?ㅎㅎ

돌아가는날까지 아란이를 비롯한 우리 아이들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가겠습니다.^^

어머님도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란이 인솔자 김성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