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맘 졸이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도 손에서 카메라를 떼어 놓지 않고 열심히 촬영하시니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 것 같아요.

번거로운 와중에 규리 생일도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가 끝나면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겠지만

인솔 선생님들의 노고 또한 아이들 가슴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고생하신 덕분에 아이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몸살 나지 않게 몸 생각도 하시고요... ^^

모쪼록 계속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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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규리어머님^^

규리가 너무 이쁘고 착하고 또한 어른스럽습니다.^^

항상 선생님도 생각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정말 대견하그 그지 없습니다.ㅎㅎ

저도 이번 아이들과도 많은 추억이 남을거 같습니다. 규리와 연을 맺게 해주셔셔 감사드리고, 이제 2주 정도 남은 캠프기간동안에도 규리와 아이들을 돌봄에 있어 최선을 다해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규리 인솔자 김성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