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님이 2007-01-10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용이 아빠입니다.

어제부터 여기에 들어와 보았는데, 학부모들이 맘 놓이게 (뭐 제생각뿐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잘 해 놓으셨네요. 애들하고 다니시느라 고생도 많으실텐데 매번 방과 후에 이렇게 여러가지 자료 올리시고 후기도 다실려면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매일 돌아올 때 까지 이렇게 해 주시는 건가요? ㅎ

잘 짜여진 프로그램과(아직까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김태희 선생님 덕분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덜어지는 느낌 입니다. 아무리 내용에 충실한 프로그램이라도 학부모가 그 내용을 잘 따라 잡을 수 있게 해 주는 것 또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수고해 주시고 올리시는 여러가지 내용 잘 보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