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맘 님이 2006-01-28 에 작성 하였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아이들 보살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소현이를 보낸뒤엔 시간이 흘러는갈는지,늘 걱정되고
하루가 여삼추같더니만 하루하루 아이들이 적응하는 모습보며
선냉님이 정성으로 올린 일과들을 읽으며 점점 안심이 되었습니다.
남겨진 엄마들보다 더 꿋꿋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음 캠프도 꼭 종로유학원을 통해 계획할 예정입니다.

선생님도 점점 사진기술이 발전하는 듯합니다.
한컷은 저도 그림소재로 이용할까해서 저장하였답니다.
늘 발전을 빕니다.

무사히 한국으로의 귀국을 빌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긴여행이겠지만 즐겁게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