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님이 2006-01-27 에 작성 하였습니다.

이제 어느덧 3주가 지나 아이를 만날 시간이 되어갑니다
신사이신 박선생님께서 수고 많이해주시고
그래서 아이들 모두 즐거웠다고 느껴집니다
공부는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듯
호주의 넓은 자연속에서 그 나름대로의 규칙과 여유를 알았으리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더 나은 캠프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과
종로유학원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건강에 문제없이 자녀를 다시 만난다는게 보람과 기쁨이고
저의 감사의 마음을 잠시 적어보면서
공항에서 웃으며 뵐날 기다려집니다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