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원아빠 님이 2005-08-02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분 선생님
덥고 바쁘다는 핑계로 두분 선생님들의 수고를 잊고 있었네요
캐나다 현지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무척 덥고 습도도 아주 높아서 밤잠을 설칠 정도거든요.
많은 아이들 챙기고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같이 출발한 모든 친구들 그리고 우리 규원이도 잘 지내고 있는지 잔병치레는 없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규원이가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두 분 선생님들께서 격려와
조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돌아오는 날까지 규원이를 비롯한 우리 친구들 잘 부탁드립니다.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