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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캐나다 캠프 기*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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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 ![]() |
2007-04-02 오후 5:52:48 |
기훈엄마 님이 2005-07-29 에 작성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캠프소식과 공지사항을 보며 정말 보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훈이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구요. 엄마의 조바심으로 선생님을 혹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요? 멀리 이국따으로 아이를 보낸 엄마의 기우라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직접 전화를 받고나니 안심이 되고, 제가 너무 극성을 떤건 아닐까(?) 하고 자책도 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