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솔이구나 ^^
쇼핑이라면, 쇼핑을 위한 쇼핑이라기 보다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큰 쇼핑몰에서 구경도 해 보고, 물건을 사거나
입어보면서 물어도 보고 체험도 해 보고 영어도 사용해보는 기회이겠지.

물건은 한개도 안사던 꼭 사고싶은게 있으면 사보던 자유인데
면세점이 아니기 때문에 면세는 아니고 대신 같은 상표(예를들면 폴로라던지
GAP이라던지 하는..)가 현지에서는 훨씬 더 싼 경우가 많긴 하단다.
귀국할때 LA공항의 면세점을 들릴 시간은 있고.

영솔이는 아직 어리니까(ㅋ) 너무 많이 사면 안되고 꼭
용돈 사용에 있어서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
어느정도만 사야겠지요? ^^


=== 원본 메시지 =======================================
 
손영솔 님이 2010-11-27 11:21:17 에 작성 하였습니다.
 
그 거의 마지막 일정때 쇼핑 간다는데 뭘 사나요?옷?이런거 사나요?
옷은 현지니까 관세안붙어서 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