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솔아 ^^
미국에서 보내는 4주는 어렵고 힘든 날들이라기 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한국에 돌아가기가 아쉬운) 날들일 것을
약속할께.
지금은 이것저것 걱정되겠지만
그냥 물 흐르는 대로.. 맡기렴.
나중에 나중에 기억해보면
틀림없이 소중한 기억이 될테니.

쌤이 일단 영솔이 홈스테이 집에는 영솔이 또래 혹은
어린 미국애들이 있는 집으로 신청 해 줄께.
걱정말고 용기있게 화이팅!



=== 원본 메시지 =======================================
 
손영솔 님이 2010-11-21 19:47:53 에 작성 하였습니다.
 
미국애들 덩치가 넘 큰데여 지금 긴장넘되여 너무 커서;;;
좀 어린애들있는건 뭐고 큰애들잇는데는 뭐에요ㅕ
큰애들가는데방법은뭐고 큰애들가는데 방법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