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의 종로유학원이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미국 서부 정규수업 캠프에 대한 영어캠프 설명회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여름방학 캠프 조기등록자에 한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영어캠프 설명회는 6월 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종로캠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학교는 캘리포니아의 교육 도시라 불릴 만큼 교육열이 높고 안전한 지역인 블루밍턴 시에 위치해 있으며, 정규수업 시 한 반에 3~4명 정도 배정되기 때문에 미국 아이들과 어울려 공부하게 된다.

미국서부 정규수업 캠프에는 미국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사회성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50년 전통의 PRC 캠프와 미국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1주간의 썸머스쿨(ESL수업)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교, UC버클리와 같은 세계적인 명문대와 구글, 애플, 나사 등이 있는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는 2박 3일 샌프란시스코 탐방은 아이들에게 높은 이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조기유학의 예비단계로써 영어캠프를 보내려고 한다면, 아이가 현지 학교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정규수업이 가능한 캠프가 제격”이라며 “캘리포니아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등하게 정규 수업을 받는 캠프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문의 02-599-9591, www.chongrocamp.com

[보도 자료 : 아시아경제, 2017년 5월 15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51717478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