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영어실력 올리고 미국문화 체험하는 미국 서부 ’영어캠프’ 인기
캘리포니아 명문사립학교서 정규수업 및 현지 문화 체험

황금 같은 여름방학, 학부모와 자녀들은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가족들과 여행을 준비하거나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거나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부를 계획하는 등 내용도 다양하다.

장래희망이 통역사인 중학교 3학년 박모 학생(여, 관악구)은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미국 영어캠프를 떠나기로 했다. 평소 영어실력이 좋은 편이지만 미국문화를 체감하며 현지 영어를 맛보기 위해서다. 이 학생은 "꼭 한 번 경험하고 싶은 방학캠프였는데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로 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꿈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리더의 자세를 배우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어학연수 및 유학 전문기업인 ㈜종로유학원에서 미국 서부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영어캠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부하기 좋은 날씨와 안전이 보장되는 캘리포니아 Redlands의 명문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 또한 학교장과 학교관계자가 엄선한 만족도 높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 영어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캠프 기간 중 1주일은 현지학생들이 참여하는 PRC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PRC캠프는 50년 이상 역사가 있는 미국 현지 아이들이 방학 마다 참가하는 캠프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간을 통해 영어와 단체생활의 규율,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고, 수영, 승마, 암벽등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경험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UCLA 및 할리우드 투어가 진행되며, 캠프 3주차 화요일 오후에는 미국 교사의 인솔 하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더불어 류현진 선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자사는 오랜 경험과 현지와의 깊은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뛰어난 교육환경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한다"며 "이번 초중생 해외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선진 문화를 마음껏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4주(7/19~8/15)와 6주(7/19~8/29)간의 교육기간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ongrocamp.com)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02-599-9591, www.chongrocamp.com

[보도 자료 : 뉴스컬쳐, 2015년 4월 30일]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46673§ion=sc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