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팀장 김문선입니다.

우리 씩씩한 대한의 건아들(?) 잘 다녀왔습니다. ^^

문제없이 용기있게 큰 세상 경험하고 온 우리 아이들 정말 자랑스럽구요

인솔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현지 학교에서도 칭찬 많이 들은

우리 종로 캠프 학생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들. 우리 아이틀 몸도 마음도 한뼘씩은 자라서 돌아온 것 같지 않으신지요? ^^

아울러 고생 정말 많이하시고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막내 동생처럼 잘 돌봐주신 인솔선생님들께도

마음으로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캠프생활을 하는 동안

한국에 있는 언니, 누나, 동생들도

빈 자리를 많이 느끼고 형제애가 어느때보다 부쩍 커진 느낌 드시죠?

물론 사랑하는 자녀를 한달동안 보내시면서

부모님들께서도 한층 자녀에 대한 사랑이 커지셨을것이구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경험하고 캠프 성공적으로 잘 다녀온 지금은,

자녀 미래의 큰 나무의 씨앗을 잘 심고 돌아온것

앞으로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종로캠프에서도 매일매일 조금씩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응원 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